"33살에 여고생" 연기한다고 욕먹었던 여배우 정체

90년대 스타였던 하희라가 출산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02년작 당신 옆이 좋아에서 복귀를 했는데
극 전반기에서 여고생을 연기해서 시청자들이 어색하다고 게시판에 항의를 날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예정보다 여고생 파트를 줄이고 성인기로 넘어갔던 일화는 아직도 회자되고있는데요.

동안보다는 노안에 가까웠던 그시절 하희라였기에 여고생 역할은 살짝 무리수였던걸로..


1969년생 하희라는 1981년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3년부터는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1980년대를 풍미하던 하이틴 스타이기도했던 하희라!

사실 그녀의 국적은 대만이었는데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했고,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한 특이 케이스입니다.

최수종과 결혼하기 전의 하희라는 대만 여권을 가졌고 여기에 국민번호가 없었기 때문에 해외로 나갈 때 반드시 비자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했는데요.

스포츠경향

당시 한국은 부계혈통주의여서 아버지가 외국인이면 한국 국적을 못 받지만,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바로 귀화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이 둘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시를 낭독하며 결혼을 축복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워낙 성숙한 느낌의 하희라였기에 나이 들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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