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7살 딸 나은 그림 실력 자랑‥아빠 미소(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7살 딸 나은이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8회에서는 추석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절친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하하 아들 드림이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본 유재석은 문득 생각났다는 듯 "나은이가 갑자기 진주 이모랑 하하 삼촌을 자기가 그렸다고 (보여줬다)"면서 휴대전화 앨범에 찍어놓은 그림을 공개했다. 유재석의 얼굴엔 아빠 미소가 가득했다.

깜찍한 그림에 하하, 박진주 모두 대만족했다. 유재석은 "나중에 시간 되면 우재랑 그리겠다고 자기가"라면서 나은이의 다음 작품도 예고했고, 박진주는 "나은아 고마워"라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지호 군, 2018년생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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