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주는 심플한 화이트 배경 속에서, 평소의 밝은 모습과는 또 다른 강렬하고 힙한 스트릿 빈티지 룩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거친 질감의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매치하여 연출한 와일드한 실루엣에 있습니다.
상의로는 깔끔한 화이트 민소매 탑을 베이스로 입고, 그 위에 레드 컬러의 체크 셔츠를 무심하게 걸쳐 레이어드했습니다.
셔츠를 정교하게 입기보다 어깨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하여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극대화했습니다.
하의는 이번 룩의 정점인 오버사이즈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워싱이 강하게 들어간 빈티지한 데님 소재와 바닥에 닿을 듯 넉넉한 핏은 9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힙함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여기에 투박한 브라운 컬러의 워커를 신어 룩의 무게감을 잡아주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