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수원FC 결승골 선수 세리머니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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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준 FC수원 구단주(수원시장)과의 더비 제안 패배에 약속을 지켰다.
이어 "그리고 결과는 아쉽게도 안양의 패배였습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 수원FC 윌리안 선수의 손하트 세리머니 를 제가 직접 따라 해봤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양 팀의 서포터즈와 시민 여러분 덕분에 경기장은 뜨겁고도 아름다운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축구는 도시의 문화를 바꾸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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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준 FC수원 구단주(수원시장)과의 더비 제안 패배에 약속을 지켰다.
최 시장은 이날 “약속은 약속이니까요, 손하트까지,지난 주말, FC안양과 수원FC가 다시 맞붙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두 팀 선수들에게 먼저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 전, 수원 이재준 시장님께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진 팀의 구단주가, 결승 골을 넣은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 합시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결과는… 아쉽게도 안양의 패배였습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 수원FC 윌리안 선수의 손하트 세리머니 를 제가 직접 따라 해봤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양 팀의 서포터즈와 시민 여러분 덕분에 경기장은 뜨겁고도 아름다운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축구는 도시의 문화를 바꾸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함께 환호하는 그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안양의 세리머니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문전 혼전을 뚫은 싸박의 감각적인 동점골에 이어 윌리안의 그림같은 프리킥이 이어졌습니다.막힌 줄 알았던 윌리안의 슈팅이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되는 순간, 경기장은 함성으로, 벤치는 환호로 들끓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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