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샛별 기자) 스타 PD 나영석이 월드컵 단체 응원을 앞두고 상상을 초월하는 유치원 집착 증세를 보여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채널 '채널십오야'
9일 방송된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오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월드컵 중계 및 응원 이벤트를 예고했다. 평소 축구에 큰 관심은 없지만 국가대표 경기는 꼭 챙겨본다는 나PD는 단, 화면 속 저 점들인 선수들이 왜 저렇게 뛰어다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른다며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출처:채널 '채널십오야'
이어 월드컵 단체 응원에 사용할 응원 도구를 직접 만들자는 제작진의 제안에 나PD는 이런 건 하루 종일도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준비된 재료를 보며 이미 완성된 거 아니냐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기왕 만드는 거 퇴마의 의미를 담겠다며 숟가락에 팥을 채워 넣은 마라카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노안이 찾아와 테이프 끝부분을 찾지 못해 쩔쩔맸고, 과거 편집하느라 바빠서 정작 딸의 학교 운동회도 못 가봤다며 한탄했다.
출처:채널 '채널십오야'
특히 나PD는 "내가 유치원만 나왔어도 이런 거 진짜 잘했을 텐데"라며, 부모님이 형만 유치원에 보내주고 자신은 안 보내줬다는 슬픈 과거사를 깜짝 고백했다. 이어 주변 후배 제작진들에게 다들 유치원 나왔냐고 캐묻고는, 다들 나왔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진짜냐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창의적이고 깔끔하게 응원 도구를 완성해 나가는 후배들을 보며 역시 유치원을 나와서 다르다며 기적의 유치원 만능설을 주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의 뜨거운 경기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치지직'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치지직'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축구 팬들과 실시간으로 댓글을 주고받으며 박진감 넘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번 월드컵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