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바지 안 맞아도 "엉덩이 37인치는 포기 못 해", 남다른 집념

서영은 인턴 기자 2026. 5. 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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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엉덩이 볼륨감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뮤비 찍다 응급실 행이라니 | [Off Hours]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소유는 즉각 "여기서 빼라고? 안 돼, 안 돼"라며 선을 그었다.

소유는 굴하지 않고 "헬스장도 못 가게 할 거냐. 난 지금 윗 엉덩이를 더 채우고 싶다"며 "우리 37인치까지는 괜찮다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본인만의 기준을 강조하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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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소유의 신곡 'Off Hours' 촬영 현장. (사진=유튜브 '소유기' 캡처) 2026.05.12.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가수 소유가 엉덩이 볼륨감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뮤비 찍다 응급실 행이라니… | [Off Hours]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소유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제작진과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의상을 체크하던 소유는 "어제보다 바지가 더 커진 것 같다"며 의아해했다. 그러면서 "어제 저녁에 봉골레 파스타랑 샐러드 먹고 잤다"며 털털한 먹방 비하인드를 전했다.

모니터링 도중 소유는 화면 속 자기 모습에 만족하면서도 "너무 좋다. 근데 이런데 운동하지 말라고 하냐"며 제작진에게 귀여운 투정을 건넸다. 이에 제작진은 "몸이 얇아지는 거랑 키우는 건 다르다"며 "엉덩이 볼륨을 조금만 빼자"고 제안했다.

[서울=뉴시스] 소유가 엉덩이 볼륨 때문에 바지 사이즈를 교체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소유기' 캡처) 2026.05.12.


소유는 즉각 "여기서 빼라고? 안 돼, 안 돼"라며 선을 그었다. 제작진은 "언니 엉덩이가 너무 커져서 바지 사이즈까지 바꿨다"고 맞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굴하지 않고 "헬스장도 못 가게 할 거냐. 난 지금 윗 엉덩이를 더 채우고 싶다"며 "우리 37인치까지는 괜찮다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본인만의 기준을 강조하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이 "오늘 보니까 조금 빼는 게 예쁠 것 같다"고 재차 의견을 냈지만, 소유는 "부피를 키우는 게 아니라 내 만족상 윗 엉덩이를 채우고 싶은 것"이라며 목표를 분명히 했다. 소유의 확고한 운동 철학에 제작진은 결국 "창과 방패의 대결 같다"며 백기를 들었다.

한편 소유는 최근 68kg에서 48kg까지, 총 20kg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평소 힙 조인트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글루트 브리지, 클램셸, 데드리프트, 레그프레스, 힙 어브덕션 등 고강도 힙업 루틴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감량 과정에서의 고충도 전했다. 소유는 "체중을 감량하다 보니 54~55kg대에서 정체기가 왔다"며 근육량까지 조절하는 결단력으로 지금의 라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라인의 디테일에도 집중한다. 그는 "러닝머신을 뛸 때 뒤에서 보이는 삼각근 라인이 너무 도드라져 보였다"며 "오히려 이두나 어깨 운동은 강도를 낮추는 식으로 조절한다"는 자신만의 섬세한 운동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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