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취임 1년 기록 사진으로 모았다···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윤 대통령 행보를 담은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에는 지난 1년 간의 윤 대통령 사진 115장이 수록됐다.
특히 윤 대통령의 중요 행보 중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을 위주로 사진을 선정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윤 대통령 행보를 담은 사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에는 지난 1년 간의 윤 대통령 사진 115장이 수록됐다.
특히 윤 대통령의 중요 행보 중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을 위주로 사진을 선정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보도자료에서 "국민께서 선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갈 길이라는 취지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 수석은 "취임 후 지금까지 윤 대통령의 행보는 무너진 나라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며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위해 달려온 대통령의 찰나의 순간을 더 많은 분과 공유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책 표지는 지난 2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현장 사진이 장식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MZ세대 70여명을 포함해 공무원 150여명을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작년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 작년 9월 유엔(UN) 총회,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다보스 순방 등 윤 대통령의 해외 출장 때 모습도 들어갔다.
아울러 작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윤 대통령의 지난달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순간들이 수록됐으며, 윤 대통령이 작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청와대 영빈관에 16강 진출 축구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사진집을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주요 내용을 발췌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버버튼' 받은 조민 외제차 몰아…얼마기에 여성들의 '워너비'?
- 브라질서 실종된 유명 男배우, 나무 상자에 묶여 숨진 채 발견
- 마세라티 차주, 살짝 긁혔는데 중학생에 수리비 2100만원 청구
- 블랭핑크 제니·BTS 뷔 '집 데이트' 때 해먹었대서 난리…올해 3조 시장될 '이것'
- '영끌'해서 '제니처럼' 하던 MZ '거지방' 몰려가자 '몰락위기' 이 시장
- 경찰, '공포의 10분'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문 연 30대 男 검거
- 美 버거킹서 미끄러진 남성, 100억원 받는다
- 괌 초토화 ‘수퍼 태풍’ 한반도 향해 북상…우리나라 휩쓸까
- 'AI, 머잖아 수많은 인간 죽일 수도'…전 구글 CEO '섬뜩 경고'
- CU에서 파는 '이 떡' 먹지 마세요…전량 회수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