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권소현은 오버사이즈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세트로 매치하여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권소현은 블랙 스타킹과 스트랩 힐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욱 돋보였습니다.

특히 권소현은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럭셔리하고 센스 있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한편, 포미닛은 2009년 6월 데뷔해 '미쳐', '이름이 뭐예요', '볼륨 업(Volume Up)', '거울아 거울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2세대 인기 걸그룹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권소현은 지난해 6월 종영한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