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였던 나한일 “2년 간 7.5㎏ 감량, 8㎏ 더 빼야 정상체중”(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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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이 2년 간 7.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90kg에서 82.5kg까지 2년 동안 7.5kg을 감량했다는 나한일은 "그런데도 정상 체중이 되려면 8kg을 더 빼야 한다. 더 빼야 하는데 잘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후 나한일은 "5kg 정도만 더 빼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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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나한일이 2년 간 7.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90kg에서 82.5kg까지 2년 동안 7.5kg을 감량했다는 나한일은 "그런데도 정상 체중이 되려면 8kg을 더 빼야 한다. 더 빼야 하는데 잘 안 된다"고 토로했다.
소화 불량이라는 유혜영은 "난 이제 그만 먹을래. 이것까지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적게 먹어야 한다"며 먹던 음식을 내려놨고 "저는 소화가 안 될 때가 많아서 소화제를 많이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후 나한일은 "5kg 정도만 더 빼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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