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한 남편 진화와 스킨십 너무 한다…평생 쓸 만큼 돈 모아 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함소원은 전남편 진화와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다"라면서 일각에서 불거진 위장 이혼 의혹에 대해서는 "위장 이혼을 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혼 후 중국에서 진화와 동업 중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3’)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함소원은 전남편 진화와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은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다”라면서 일각에서 불거진 위장 이혼 의혹에 대해서는 “위장 이혼을 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은 없지만 언제든지 마음이 바뀌면 새 출발 할 수도 있다. 그러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한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혼 후 스킨십은 없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소원은 이혼 후 중국에서 진화와 동업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일을 줄이려고 한다. 진화한테 계속 나의 부분은 줄이고 혜정이와 중국의 좋은 곳을 다니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1년에 부동산을 다 정리하고 아껴서 살다 보니까 모은 돈으로 살겠더라. 평생 쓸 만큼 돈 모아뒀다. 돈 쓰는 게 별로 없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해인·정소민, 결국 비밀연애 시작…“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 임현식, 무당 된 ‘순돌이’ 이건주 모습에 충격…“목이 탄다”며 연신 마른세수
- 장윤정♥도경완 아들, 어린 나이에 돈 관리 철저…LA 쇼핑에서 흥정까지
- 장도연, 방송 중 녹화 중단 요청…“카메라 다 꺼요”(‘끝사랑’)
- 고준희, 고혹美 가득한 칼단발로 매력 발산
- 김판곤 작심 발언의 핵심은 ‘홍명보 쉴드’가 아니다, 축구협회 향한 쓴소리가 본질[SS포커스]
- 오타니의 피날레 ‘55-55’ 찍을까! 홈런 1개 남았다…내친김에 타격 3관왕까지?
- ‘늦둥이 아빠’ 79세 김용건, “아들을 태우고 집 복도에서 계속 끌어줬는데 숨 차” 웃음
- ‘이혼’ 우지원 “2년간 별거” 서유리 “이혼하고 점 찍었다” 뒤끝 가득 이혼 비하인드(이제
- 황희찬, 결장은 면했지만 교체로 20분…울버햄턴도 3연패로 최하위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