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있는데 5골 EPL 괴물이 없네? ‘UCL 16강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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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있는데 괴물이 없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공을 세운 선수들 위주로 베스트 11이 꾸려졌다.
이와 함께 빅토르 오시멘, 피오르트 지엘린스키, 지오바니 디 로렌조가 베스트 11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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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는 있는데 괴물이 없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22/23시즌 UCL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첼시, 인터 밀란,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가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공을 세운 선수들 위주로 베스트 11이 꾸려졌다.
사상 첫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쥔 나폴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김민재로 단연 포함됐다.
김민재는 탄탄한 수비력과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나폴리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다.
이와 함께 빅토르 오시멘, 피오르트 지엘린스키, 지오바니 디 로렌조가 베스트 11이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어, 맨체스터 시티 리야드 마레스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 킹슬리 코망 등도 포함됐다.
하지만, 1경기에서 5골을 터뜨린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괴물 엘링 홀란드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홀란드는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에서 5골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UCL 역사에서 리오넬 메시, 우리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팬들은 ‘5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 ‘홀란드는 어디있나?’, ‘5득점을 기록했는데?’ 등의 댓글을 통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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