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를 전공했다는 이화여대 출신 여배우의 그림 실력
무려 이화여대 서양학과 졸업을 코앞에 두고
충격적인 그림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배우!
배우 '노윤서'가 그린 그림들과
노윤서의 연기생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나온 배우 노윤서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열풍 속에 출연 중인 노윤서와 지난 11월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그림은 노윤서가 직접 그린 그림들로, 전공자가 그린 그림답게 수준 높고 아름다운 모습이 엿보인다. 공개된 그림 속엔 노윤서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면도 있다.
노윤서는 2000년 1월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으로 2018년에 입학한 18학번이다. 2023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전시는 2022년 11월 22일~27일 사이에 진행됐다.
2020년부터 화장품 에뛰드 광고 모델을 맡아왔던 노윤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극 중 임신하면서 혼란스러움을 겪는 전교 1등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줬다.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 중 유일하게 신인 배우였음에도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였다.
이후 노윤서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도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극 중 김보라의 친구이자 백현진을 짝사랑하는 김연두 역을 맡으며 로맨스 연기까지 제패했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는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대학교 입시생이자 주인공 전도연의 딸인 ‘남재이’ 역을 맡고 있다.
노윤서는 2022년 대성마이맥 광고에 출연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노윤서가 출연한 광고 영상은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고 있다. 노윤서는 자신의 취미로 필름카메라 사진 촬영, 피아노를 밝히기도 했다.
노윤서는 매니지먼트MAA에 소속돼 있으며, 노윤서와 함께 소속사에 있는 배우로 고윤정, 정다빈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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