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황금 식스팩' 호날두, 자기관리 끝판왕의 숨겨진 비밀...'이건' 꼭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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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기관리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매체는 "호날두의 커리어는 2002년 17세의 나이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22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그의 장수 비결은 엄격한 몸관리다. 수많은 코치와 팀 동료들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호날두가 정상에 머물기 위해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지 자세히 설명한 적이 많다"며 호날두가 몸을 관리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지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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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기관리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오기 위해서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는 걸 조명하면서 "호날두는 몸상태 관리 일환으로 40세의 나이에도 강하게 몸상태를 유지하고자 항상 먹는 특이한 요리 하나가 있다"며 호날두의 독특한 식단관리를 보도했다.
스포츠 바이블은 "호날두는 설탕을 피하며 고단백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건강한 지방, 통곡물, 탄수화물, 과일과 채소를 강조한다. 40세인 호날두는 정말 가끔만 술을 마시고 일반적으로 물만 마신다. 그가 레스토랑에서 외식할 경우 일반적으로 샐러드와 함께 스테이크만 주문한다"고 설명했다.
호날두가 바칼랴우 아 브라스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 차린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어머니의 레시피를 똑같이 재현해 손님들에게 바칼랴우 아 브라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호날두가 꾸준히 이 음식을 먹는 이유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어서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알려졌다.
호날두는 음식만으로 자기관리는 하는 건 아니다. 호날두는 일주일에 5번 정도는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며 매일 평균적으로 3~4시간을 운동하면서 몸상태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한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호날두는 아직도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실력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 많이 내려왔지만 호날두가 40살이라는 나이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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