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온라인 쇼핑몰이 해킹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최근 성심당몰에서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코드 삽입 정황 등이 있었다는 성심당 측의 신고로 현재 성심당몰 접속 기록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는 걸로 파악된 가운데 성심당 측은 모든 피해를 막기 위해 쇼핑몰 사이트를 폐쇄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비밀번호 변경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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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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