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진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해변의 캐주얼 데님 룩
배우 유진이 해변가에서 선보인 캐주얼 데님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한 블루 데님 재킷과 스트라이프 상의, 청바지를 매치한 올 데님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일상적인 모습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자갈이 깔린 해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유진만의 여유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호이안의 리조트 룩
베트남 호이안으로 추정되는 관광지에서 유진이 선보인 여름 리조트 룩이 화제다. 블루 계열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맥시 드레스에 밀짚모자와 핑크색 부채를 액세서리로 활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라탄 소재의 가방과 베이지색 샌들로 여행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선보인 이 룩은 여름 휴양지 패션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민트 그린 드레스 룩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민트 그린 드레스 착용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는 상체를 우아하게 감싸며 여성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심플한 실버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손가락에 착용한 여러 개의 반지가 스타일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민트 컬러 오버사이즈 수트
트렌디한 민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수트를 입은 유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이지 컬러 셔츠 칼라와 조화를 이루는 이 수트는 여성스러움과 포멀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노란색 의자에 기대어 있는 포즈가 민트 컬러와 대비되어 색감의 조화를 이루
한편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43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43세가 됐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진이 남편 기태영, 두 딸 로희, 로린 양과 함께 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진의 두 딸은 부모의 장점만 쏙 빼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로희 양은 어느새 훌쩍 자라 소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로희 양은 지난 2016년부터 아빠 기태영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애교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팬들과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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