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3.5톤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인명피해 없어
7월 30일 저녁 7시 20분쯤 공주시 석장동의 32번 국도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3.5톤 화물차가 충격흡수대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전방향 편도 2차선 도로가 2시간 30분 동안 모두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70대 운전자는 음주와 마약은 하지 않았고 차량이 제어되지 않고 흔들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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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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