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KIA 타이거즈 우승에 소파서 방방 뛰어…태어날 때부터 팬"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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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채령이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 우승을 축하했다.
그 후 김태균은 "채령이 타이거즈 팬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경기 봤는지 궁금하다"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고, 채령은 "어제 봤다. 보면서 소파에서 방방 뛰었다. 층간소음 때문에 소파 위에서 뛰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팬이었냐는 물음에 채령은 "부모님이 팬이셔서 나는 태어날 때부터 기아 팬이었다. 우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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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채령이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 우승을 축하했다.
29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있지(ITZY), 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있지가 '골드' 전용 구호 만들었다는데 뭐냐"라고 묻자, 있지는 "우리가 5명이 활동하면서 '골드' 전용 구호를 만들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구호를 언제 쓰냐는 물음에 있지는 "한 번도 쓴 적이 없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왜 만들었냐"라며 웃었다. 이에 있지는 "의아했다. 그런 게 있었나"라고 말하면서도 "우리 만들었지 않냐. 마음가짐이다. 각오다"라고 말했다.
"채령 머리도 빛나고 외모도 빛난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채령은 "첫 금발이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머리 색 잘 나왔다. '골드'라는 곡 노래 때문에 했냐"라고 물었고, 채령은 "팬분들을 위해 탈색을 결심하고 탈색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다른 멤버들은 팬들을 위하지 않는 거냐"라며 농담을 건넸고, 있지는 "우리도 염색을 한 거다"라며 반발했다. 듣고 있던 뮤지는 "'골드' 색이 아니니까"라고 말하자, 있지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그 후 김태균은 "채령이 타이거즈 팬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경기 봤는지 궁금하다"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고, 채령은 "어제 봤다. 보면서 소파에서 방방 뛰었다. 층간소음 때문에 소파 위에서 뛰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릴 때부터 팬이었냐는 물음에 채령은 "부모님이 팬이셔서 나는 태어날 때부터 기아 팬이었다. 우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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