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강남 고깃집 사장 딸이었다는 미국 엘리트의 정체
강남에 위치한 고깃집 주인장 딸이
알고 보니 미국 중학교에서 1등했던 아이돌이었다.
다름 아닌 그룹 카라 멤버였던 이 사람으로,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는데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그룹 카라(KARA)가 멤버 니콜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앨범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매력적인 옆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한 묶음 머리로 목을 드러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유발한다.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은 카라가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인 앨범 ‘MOVE AGAIN’은 다섯 멤버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카라 니콜은 지난 2014년 1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소속 그룹이었던 카라를 탈퇴한 후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약 8년 만에 JW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7월 니콜은 새 디지털 싱글 ‘유에프오(YOU.F.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니콜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리듬감 있고 그루비한 멜로디의 신곡으로 한층 뚜렷해진 음악색을 자랑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활동을 마친 후 완전체로 돌아온 카라 니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자 과거 그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니콜의 어머니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명 라면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청담동에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니콜의 어머니로부터 과거 니콜이 미국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 출신의 수재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어렸을 때 미국서 거주하던 니콜은 중학교 졸업 후 연예 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으며 홈스쿨링을 통해 고교 과정을 이수한 바 있다.
당시 니콜의 어머니는 Mnet ‘카이스트 시즌3’에 출연하여 니콜을 향해 “연예인으로서의 성공도 좋지만 똑똑한 니콜이 학업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라고 남다른 바람을 나타낼 만큼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니콜은 지난 2014년 카라 탈퇴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솔로 활동을 마치고 카라 완전체 소식을 가져온 니콜이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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