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장품으로 찍은 샤넬 화보

지금도 회자되는 고소영의 90년대 샤넬 화보. 90년대 당시에는 지금처럼 앰버서더 개념이 없어서 협찬도 부족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소영은 화보 촬영 때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샤넬 제품을 활용해서 촬영을 했다고.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힙하게 느껴지는 고소영의 샤넬 화보. 원조 샤넬걸은 고소영이었다는 사실.

우아하고 클래식한 고소영의 샤넬

샤넬의 황금기는 90년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소영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90년대 샤넬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는데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관능미가 돋보이는 역대급 샤넬 화보가 아닐지.

지금도 빈티지 샤넬과 함께

고소영의 개인 sns 피드에는 샤넬로 스타일링한 사진들이 많다. 특히 그녀는 빈티지 샤넬로 코디를 해서 눈길을 끌었는데 다양한 빈티지 샤넬 아이템을 활용하여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