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0만 유튜버 성형 의혹에 솔직 고백 "눈 위 지방만 제거" 화제된 방송인, 일상룩

방송인 쯔양의 드레스룩을 살펴보겠다.

##미니멀 캐주얼 스타일링
첫 번째 사진에서 쯔양은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콘크리트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긴 생머리와 함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타이다이 패턴의 모던함
두 번째 룩에서는 그레이 톤의 타이다이 패턴 상의를 선택해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 초커 목걸이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하며,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데님 재킷의 캐주얼 시크
세 번째 사진에서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활용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이고 있다. 'TZUYANG' 네임택이 부착된 모습으로 보아 공식 행사 참석 시의 스타일링으로 보이며, V 포즈와 함께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스포티 캐주얼의 완성
마지막 사진에서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스포츠 티셔츠를 착용해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카페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이 룩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데일리 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1160만 구독자)이 최근 팬들의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쯔양은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 올린 Q&A 영상에서 "성형 수술에 대한 댓글이 진짜 많다"며 "솔직히 나도 성형하고 싶다. 하지만 정말로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 수술 의혹에 대해서는 직접 코를 손가락으로 눌러 보이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얼굴이 달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몸무게가 빠진 것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젖살이 한 번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44~46kg을 유지 중이라며 "점점 말라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쯔양은 완전히 자연인은 아니라고 고백했다. "딱 한 군데 했다"며 눈 위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보톡스는 맞아봤고, 필러도 한 번 맞아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얼굴에 남는 게 무서워서 필러는 이후로 맞지 않았다"며 성형보다는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쓴다고 강조했다.

성형 논란 해명을 마친 쯔양은 "이미지가 변한 거라면, 이제 해도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 무리한 성형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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