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원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나는 결혼 장려자
이시원은 인터뷰를 갖고 신혼 이야기를 귀띔했다. 그는 2021년 6월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나는 결혼 장려자"라고 밝힌 이시원은 "너무 행복하다. 확실히 내 편이 생긴 느낌이다. 모든 걸 다 공유할 수 있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인간한테 큰 변화"라며 "결혼 전후로 내가 느끼는 폭도 달려졌고 여유도 달라졌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졌는데 변화가 다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면서도 "저도 슬슬 나이가 차니"라는 답변을 내놨다.
결혼 비하인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던 그는 “같은 미용실을 다녔었는데 남편이 미용실 분들에게 나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만나게 됐는데 남편이 처음 보자마자 ‘결혼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 남자가 마음을 먹으니 순식간에 진행됐다”고 했습니다.
서울대 출신 연기자 이시원은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시원 남편은 서울대 출신으로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불륜녀 역할
불륜녀 변신에 대한 가족들과 남편의 반응을 묻자 "가족들이나 남편은 나를 배우로서 굉장히 존중해 준다. 그래서 어떤 역할이든 배우 폭이 넓어질 수 있다면 응원하는 편이라서 응원 메시지를 보내줬다"라며 "오히려 나보다도 모니터링할 때 시청자의 입장에서 모니터링을 해준다". 남편이 보면서 '하 진짜 정말 열받는다'라고 할 정도로 몰입해서 봐줬다"라고 덧붙였다.
데블스 플랜에서 활약
이시원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하석진과 조력자로 막강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이시원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로맨스로 오해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는 "이게 찐 사랑의 끝은 의리라고 하는데 워낙 우리가 의리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버지 멘사 회장 출신

이시원은 집안에 대단한 원조 지니어스가 있다고 하며 아버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창피해 하실 것 같은데 아버지 취미가 발명이다. 본업은 따로 있고 발명이 취미신데 ‘세상에 내가 죽기 전 10가지 정도는 바꾸고 의미 있는 물건을 남기고 죽고 싶다’고 하셨다”고 하며 “캔 뚜껑 딸 때 약간 홈이 파여있는데 아버지가 최초로 고안하셨다”고 밝혔다.
투명 마스크 발명

이시원 또한 부친의 영향을 받아 4살 때부터 발명을 시작했다고. 이시원은 “농인들이 입 모양을 보고 알아듣는다고 하더라. 마스크 쓸 일이 많은데 못 알아듣겠다는 생각이 들어 투명마스크를 발명했다. 2년 전 ‘아다마스’에서 농인 역을 맡아 수어를 했는데 선생님이 투명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셨다. 사람들의 표정이 중요해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쓰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동했다”고 하며 “제가 최초 출원잔데 사업화를 하진 못했다. 출원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효가 만료됐다. 코로나19 때 이렇게 많이 쓰일 줄 몰랐는데 세상에 좋은 일 했다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