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임팩트 이 정도였나' 홈런→결승득점→홈런 독침에 WS 우승후보 침몰, 이젠 가을야구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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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어썸킴' 김하성(30)의 뒤늦은 활약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꿨던 팀이 이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이 6-2로 승리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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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어썸킴' 김하성(30)의 뒤늦은 활약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꿨던 팀이 이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이 6-2로 승리는데 기여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을 쓸어 담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건너 갔지만 뒤늦게 신바람을 내며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하성이 있다. 김하성은 지난 2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가동하며 디트로이트에 좌절을 안기더니 21일에는 9회초 안타와 더불어 결승 득점까지 해내면서 역전극을 연출, 디트로이트에 큰 상처를 입혔다.
이날 경기에서도 김하성의 활약은 계속됐다. 김하성은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우완 케이시 마이즈와 상대했고 초구 시속 92.1마일(148km)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주저하지 않고 방망이를 돌렸다.
결과는? 좌중월 솔로홈런이었다. 타구 속도 104.1마일(168km)을 자랑한 김하성의 타구는 비거리 116.7m를 기록했다. 애틀랜타가 2-0으로 앞서 나가는 귀중한 한방이었다.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가면서 최근 상승세가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 기간 동안 김하성의 타율은 무려 .394(33타수 13안타)에 달한다.
경기는 애틀랜타가 6-2로 승리했다. 김하성이 3연전 내내 맹활약하면서 디트로이트가 때아닌 직격탄을 맞았다. 6연패 수렁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으나 지구 2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한때 디트로이트는 클리블랜드를 15.5경기차로 앞설 정도로 크게 여유를 보였고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 월드시리즈 우승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제는 가을야구행 조차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최근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저조한 성적을 보인 디트로이트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최근 10연승을 질주하는 등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에 홈런을 맞은 마이즈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와의 인터뷰에서 "기회는 여전히 우리 앞에 있다"라면서 "항상 그랬던 것처럼 승리를 기대하고 열심히 싸워야 한다"라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김하성과 애틀랜타의 '고춧가루'에 숨 한번 제대로 쉬지 못한 디트로이트는 하필 클리블랜드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디트로이트와 클리블랜드의 맞대결은 24~26일 클리블랜드의 홈 구장인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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