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유희석 기자 2022. 11.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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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313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2025년 12월까지 선박을 건조해 선주에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LNG 운반선 수주 실적은 모두 36척으로 늘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3일 1조4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5척을 수주하면서 2년 연속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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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LNG 운반선 총 36척 수주
여간 수주 목표 2년 연속 달성

[서울=뉴시스]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313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2025년 12월까지 선박을 건조해 선주에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LNG 운반선 수주 실적은 모두 36척으로 늘었다. 전체 선박 수주(49척)의 73%를 차지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3일 1조4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5척을 수주하면서 2년 연속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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