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20인에 선정···토트넘 선수로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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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27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들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서 평점 94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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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
'97점' 홀란·판데이크 가장 높은 평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27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들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5골, 9도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서 평점 94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버풀과 아스널에서 5명씩 후보를 배출해 최다를 기록했다.
득점 선두 엘링 홀란(24·맨체스터시티)과 버질 판데이크(33·리버풀)가 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케빈 더브라위너(33), 로드리(28·이상 맨체스터시티), 데클런 라이스(25·아스널)가 96점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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