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평소 대중교통 자주 타, 저녁에 더 빨라”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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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대중교통 사랑을 드러냈다.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고 이서진은 "대중교통 평소에 자주 탄다"고 말했다.

모두가 "의외"라고 반응하자 이서진은 "그게 더 빠르다. 차타는 것 보다. 저녁 시간에 나갈 때는 대중교통 타는 게 빠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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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이서진이 대중교통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고 이서진은 “대중교통 평소에 자주 탄다”고 말했다. 모두가 “의외”라고 반응하자 이서진은 “그게 더 빠르다. 차타는 것 보다. 저녁 시간에 나갈 때는 대중교통 타는 게 빠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유연석은 지도를 살펴보고 “애매한 거리다. 차로 가기도 애매하고. 차로 6분, 7분. 반포 빌라촌이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바로 “스태프 차 불러라. 이건 안 되겠다. 여기는 대중교통 가는 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대중교통 탄다더니 무슨. 일단 나가서 버스를 타야겠다”며 웃었다. 세 사람은 일단 걷다가 버스를 타기로 합의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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