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현장] 이강철 감독 "좋은 흐름도 있었는데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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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58) 감독이 패인을 분석했다.
KT 위즈는 6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7로 패배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좋은 흐름이었는데, 실책들이 나오면서 빠르게 승부가 갈린 것 같다. 하루 쉬면서 준비를 잘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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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강철(58) 감독이 패인을 분석했다.
KT 위즈는 6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7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승리했던 KT는 이날 패배로 LG에 1승 1패 시리즈 동률을 허용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좋은 흐름이었는데, 실책들이 나오면서 빠르게 승부가 갈린 것 같다. 하루 쉬면서 준비를 잘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선발 엄상백의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준비는 할텐데. 이번 경기를 보니 (고)영표를 연이어 쓸지 그런 방안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책 4개에 대해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선수들도 계속 열심히 하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중간 계투가 애매했는데 우규민의 호투가 나오는 등 수확도 있었다. 졌지만 얻은 것들도 있는 경기였다"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3차전 선발에 대해서는 "아까 경기 전 말씀드린대로 웨스 벤자민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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