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AS' 이재성,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마인츠, 3-4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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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마인츠)이 뜨겁다.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이재성은 8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파울 네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에 3-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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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마인츠)이 뜨겁다.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이재성은 8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파울 네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에 3-4로 역전패했다.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5승4무4패 승점 19점 9위로 내려앉았다.
이재성은 전반 11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에서 침투하는 네벨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다. 네벨이 침착하게 볼프스부르크 골문을 열면서 이재성은 어시스트 하나를 추가했다. 시즌 2호 어시스트(3골).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0라운드, 홀슈타인 킬과 11라운드에서 연속 골을 터뜨렸고, 호펜하임과 12라운드에 이어 볼프스부르크와 13라운드에서는 연속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공방전이 펼쳐졌다.
마인츠는 전반 19분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39분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2분 다시 실점하며 2-2 동점이 됐다. 이어 후반 21분 네벨이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3-2로 앞섰다.
하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38분 요나스 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홍현석 등을 교체 투입하며 다시 역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하며 역전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다시 빈에게 골을 헌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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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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