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과감해진 수현, 이틀 연속 아찔 클리비지룩‥파격 그 자체

하지원 2024. 10.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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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10월 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레드카펫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수현은 파격적인 클리비지(가슴트임) 드레스로 상체를 과감하게 드러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앞서 수현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024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의 블랙앤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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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수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024 BIFF)에서 과감함이 돋보이는 드레스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현은 10월 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레드카펫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수현은 파격적인 클리비지(가슴트임) 드레스로 상체를 과감하게 드러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수현은 깊게 파인 넥라인에 명품 주얼리를 매치해 아름다운 목선을 강조했다. 또 수현은 긴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앞서 수현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024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의 블랙앤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인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지만 최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3일 "현재 수현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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