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항공사고' 제주항공, 비상회의체 소집…"모든 노력 다할 것"

최의종 2024. 12.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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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와 관련해 제주항공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9일 오전 무안공항 활주로 사고와 관련해 전사 비상회의체를 소집하고 상황과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분쯤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제주항공 7C2216편(태국 방콕~무안)이 착륙 중 말단 지점에서 이탈해 공항 외벽에 부딪힌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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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75명·승무원 6명 탑승…제주항공 "심려 끼쳐 죄송"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와 관련해 제주항공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와 관련해 제주항공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9일 오전 무안공항 활주로 사고와 관련해 전사 비상회의체를 소집하고 상황과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누리집 안내문을 통해 "이번 사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상황을 파악하는 대로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분쯤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제주항공 7C2216편(태국 방콕~무안)이 착륙 중 말단 지점에서 이탈해 공항 외벽에 부딪힌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기에는 한국인 173명과 태국인 2명 등 승객 175명 및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분쯤 사고를 접수한 뒤 13분 대응 1단계 발령, 14분 현장 도착, 16분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됐고, 47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132명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7명, 항공기술과장, 감독관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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