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동안 산·도시·호수가 동시에
펼쳐지는 춘천의 랜드마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겨울의 춘천은 움직임이 적어지는 대신 풍경에 더 집중하게 된다. 멀리 걷지 않아도, 오래 오르지 않아도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그중 하나다.
삼천동에서 출발해 의암호를 가로지르며 삼악산으로 오르는 동안, 겨울 특유의 맑은 공기 덕분에 풍경이 또렷하게 눈에 들어온다.

활과 부메랑을 형상화한 케이블카는 총 3.61km 길이로, 탑승하는 순간부터 산과 호수, 도시가 천천히 겹쳐진다.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의 최신 기내를 도입한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의암호의 모습이 발아래 그대로 펼쳐진다.
물결과 호숫가의 선이 가까이 느껴져, 같은 구간이라도 일반 캐빈과는 전혀 다른 인상을 남긴다.

의암호를 건너 도착하는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서는 춘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통유리로 된 카페에 앉아 잠시 쉬다 보면, 겨울 특유의 차분한 공기 덕분에 풍경이 더 깊게 다가온다.
전망대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닿는데, 현재는 주변 공사(12/31까지 예정)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겨울의 춘천은 조용하고, 그만큼 풍경에 집중하기 좋다. 삼악산으로 오르는 동안 창밖으로 흐르듯 펼쳐지는 산과 호수, 도시의 조합은 이 계절에 특히 잘 어울린다.
빠르게 둘러보는 여행보다, 천천히 올라가며 풍경을 바라보고 싶다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힐링 명소다.

[방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 이용시간(12~2월 기준)
· 일~금 09:00~18:00
· 토 09:00~19:00
※ 탑승 마감: 영업 종료 1시간 전
- 휴일: 연중무휴(기상 상황에 따라 미운영 가능)
- 주차: 가능
- 케이블카 이용요금(왕복/대인 기준): 24,000원(일반 캐빈) / 28,000원(크리스탈 캐빈)
※ 대인: 중학생~64세
※ 할인 대상: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춘천시민, 온라인 예매 등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 이용시간(12~2월 기준)
· 일~금 09:00~18:00
· 토 09:00~19:00
※ 탑승 마감: 영업 종료 1시간 전
- 휴일: 연중무휴(기상 상황에 따라 미운영 가능)
- 주차: 가능
- 케이블카 이용요금(왕복/대인 기준): 24,000원(일반 캐빈) / 28,000원(크리스탈 캐빈)
※ 대인: 중학생~64세
※ 할인 대상: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춘천시민, 온라인 예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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