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LIV 골프 데뷔전 공동 9위로 출발…장유빈 '섹스튜플 보기' 탓에 49위

백승철 기자 2025. 5.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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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경쟁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를 각각 기록한 '라이벌' 장유빈(22), 김민규(24)가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LIV 골프 대회 첫날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민규는 2일 인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9위(3언더파 69타)에 오르며, 버바 왓슨, 티럴 해튼, 헨릭 스텐손, 이언 폴터와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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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IV 골프 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김민규, 장유빈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경쟁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를 각각 기록한 '라이벌' 장유빈(22), 김민규(24)가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LIV 골프 대회 첫날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민규는 2일 인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9위(3언더파 69타)에 오르며, 버바 왓슨, 티럴 해튼, 헨릭 스텐손, 이언 폴터와 동률을 이뤘다.



 



올해 DP월드투어를 주 무대로 뛰는 김민규는 레인지고츠 팀의 벤 캠벨(뉴질랜드)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를 빠지면서 일시 대체 선수로 LIV 골프 데뷔전을 치렀다.



 



큰 기대를 모은 장유빈은 10번홀부터 시작해 초반 11번홀(파4)에서 정해진 타수보다 6오버파를 친 '섹스튜플 보기'를 써내며 발목이 잡혔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추가해 공동 49위(4오버파 76타)로 홀아웃했다.



장유빈은 7언더파 65타인 공동 선두와는 11타 차이다.



 



장유빈은 한국 선수로는 가장 먼저 LIV 골프 정식 멤버가 됐다. 올해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발을 디딘 후 멕시코시티 대회까지 6경기에 출전해 애들레이드(호주)에서 거둔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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