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26년 만에 헬기 교체
양창희 2023. 6. 29. 11:10
[KBS 광주]광주소방본부가 26년 만에 소방헬기를 교체했습니다.
신규 소방헬기는 최대 탑승 인원이 14명으로 기존 헬기보다 50분 긴 최대 3시간 30분까지 연속 비행이 가능하며, 화재 진압을 위한 담수 용량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기존의 헬기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 전시하고, 각종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이용할 계획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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