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SUV 아성 흔드나…수입차 '쎈 놈'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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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수입차 브랜드들도 중형부터 대형까지 핵심 세그먼트를 정조준한 신모델을 잇따라 투입하며 SUV 시장 점유율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수입차 브랜드들은 2026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전기 SUV 시장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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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볼보·아우디, 대형 전기 SUV 라인업 강화
BYD·지커까지 가세…중국 브랜드 공세 본격화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수입차 브랜드들도 중형부터 대형까지 핵심 세그먼트를 정조준한 신모델을 잇따라 투입하며 SUV 시장 점유율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수입차 브랜드들은 2026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벤츠는 베스트셀링 SUV GLC의 전기차 버전인 ‘디 올-뉴 일렉트릭 GLC’를 2026년 하반기 중 출시한다.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MB.EA를 적용해 한층 진화한 디지털 경험과 주행 성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전기 SUV 시장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포르쉐는 브랜드 핵심 모델인 ‘카이엔 일렉트릭’을 하반기 국내에 투입하며 럭셔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볼보 역시 플래그십 대형 SUV ‘EX90’의 국내 인도를 본격화하며 기아 EV9, 현대 아이오닉 9과 정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의 공세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BYD는 상반기 중, 중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도 딜러망 구축을 마치는 대로 중형 전기 SUV ‘7X’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현대차는 2026년 투싼 완전변경, 싼타페 부분변경, 제네시스 GV90을 출시하고 기아는 글로벌 스테디셀링 소형 SUV 셀토스의 완전변경을 출격시키며 점유율 사수에 나선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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