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수지 잇는 ‘국민 첫사랑’ 예약(ft,청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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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청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노윤서는 만인의 첫사랑으로 거듭날 예정.

노윤서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영화가 가진 울림과 여름 캐릭터에 매료됐다. 잘해내 보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들었고, 배우로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청설'은 청량감이 느껴지고, 반짝거리는 영화라 보고 나면 여름의 진심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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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스틸
배우 노윤서가 ‘청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청순하고도 풋풋한 ‘첫사랑’ 미모로 관객을 홀릴 예정이다.

8일 올 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할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의 노윤서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는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청춘 멜로다. 노윤서는 만인의 첫사랑으로 거듭날 예정.

웰메이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방영주 역으로 데뷔한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그녀가 이번엔 스크린에으로 데뷔한다.

노윤서 스틸
노윤서가 연기한 여름은 수영선수인 동생 가을을 서포트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생활력 넘치는 ‘K-장녀’인 캐릭터. 가을의 꿈인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동생을 서포트하지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없는 여름은 우연히 시작된 용준과의 관계에서 설렘을 느끼는 동시에 본인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인물이다.

노윤서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영화가 가진 울림과 여름 캐릭터에 매료됐다. 잘해내 보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들었고, 배우로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청설’은 청량감이 느껴지고, 반짝거리는 영화라 보고 나면 여름의 진심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오는 11월 6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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