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동남아도 접수…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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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340460)이 일본,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8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2019년 말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9개국을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의 수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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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9개국서 전개…PB 제품 매출 성장률 78%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CJ올리브영(340460)이 일본,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8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2019년 말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9개국을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의 수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쇼피, 라자다, 틱톡 등을 활용해 판매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가디언, 왓슨즈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한 입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내 올리브영 자체 제품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78%에 달한다.
최근 올리브영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출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해당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자체 제품 수출을 통해 축적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입점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화권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올리브영 PB 제품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64% 성장했다.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는 각각 163%, 6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일본에서는 라쿠텐, 큐텐 등 온라인몰과 로프트, 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올리브영은 미국 내 자체 오프라인 매장 조성도 앞두고 있다. 현재 부지 선정 등 관련 계획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중 조금씩 가시화할 전망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별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및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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