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혜리 악플러 팔로우 논란 후 “너를 사랑해” 태연한 근황

김희원 기자 2024. 10.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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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SNS



배우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를 팔로우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별다른 추가 입장 없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18일 자신의 SNS에 “love you(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화장대 앞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전종서 SNS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전종서는 검은 옷을 입은 채 나무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다. 먼 곳을 주시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전종서는 혜리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았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논란을 샀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악플 계정 주인이 전종서의 절친인 배우 한소희가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

이에 전종서 소속사 엔드마크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도 입장문을 통해 해당 계정 주인은 한소희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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