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시찰단 귀국‥"시찰이 끝이 아니야"

김준석 2023. 5.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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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정부 시찰단이 5박 6일간의 공식 일정을 끝내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유국희 오염수 시찰단장은 시찰이 끝이 아니고 일본 측에 요청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이 끝나면 종합적인 평가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찰단은 지난 21일 출국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현장 점검을 했고, 도쿄전력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등과 기술회의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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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7789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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