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도경수일까? 임영웅 김고은 이어 ‘삼시세끼’ 깜짝 손님 등장

박아름 2024. 10.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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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손님이 평창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다.

10월 11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 4회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다.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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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깜짝 손님이 평창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다.

10월 11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 4회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다.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제작진이 없는 만큼 직접 촬영을 하는가 하면 내레이션까지 더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 ‘삼시세끼’ 10년 차인 두 사람의 호흡으로 탄생할 영상에 관심이 쏠린다.

또 왕문어와 붕장어까지 섭렵한 ‘통발의 신’ 유해진이 컴백한다. 특히 유해진은 주로 생선을 미끼로 사용했던 지난날과 달리 신개념 미끼 조합을 선보이며 통발로 추자도 삼 대장 수확까지 노린다.

심지어 통발 포인트 잡기에 도가 튼 유해진이 “통발 생활 반 30년 만에 이런 명당 자리는 또 처음 보네”라고 말해 차승원의 기대감도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김고은은 차승원의 아침상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찐 반응을 보인다.

이와 함께 차승원과 유해진이 떠나기 직전, 깜짝 손님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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