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울리며 경제·금융상식 뽐내요
초등학생대상 지난 3~8월 실시한 농협 ‘N키즈 금융학교’ 완결판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 도움으로 퀴즈 풀며 바른 경제관 키워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6일 지속 가능한 금융교육을 위해 마련한 ‘N키즈 금융학교’ 의 마지막 과정으로 ‘울려라, 금융골든벨!’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2기도 함께 참여했다.
‘N키즈 금융학교’는 초등학생 대상 체계적 금융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울려라, 금융골든벨!’에서 참가 학생들은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경제·금융 관련 퀴즈를 풀며 그동안 배워 온 금융지식을 뽐냈다.
이영우 울산농협은행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진행한 ‘N키즈 금융학교’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준비하여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농협은행은 버스형 이동 점포를 이용해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 금융 교실, 은행원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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