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전효성이 슬리브리스 원피스룩으로 로맨틱한 미모를 드러냈다.
전효성은 7일 자신이 채널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홈웨어 스타일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효성은 단발 헤어 스타일에 실크 빛이 도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한 홈웨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서 “올해 초 53Kg까지 쪘다. 인생 최대 몸무게에 충격받고 탄단지 비율(2:3:5, 3:3:4)로 식사량 조절과 운동으로 6개월에 걸쳐 6Kg 감량했다”고 밝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현재는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3년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오민혜'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현재 자신의 SNS와 유튜브 '전효성 JH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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