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엄지원 “늙는 건 역행 못해” 잘 바른 이것 덕분 더 화사해졌다

하지원 2024. 9. 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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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피부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피부가 더 좋아졌다"는 말에 "나도 느끼고 있다.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은데 직업이 배우다 보니까 피부 관리에 진심인 편"이라고 밝혔다.

엄지원은 "환절기가 돼서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다. 피부 관리 다들 유념하시고, 이 기간을 잘 지나가야 건강한 피부로 겨울을 버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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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엄지원 Umjeewon’ 캡처
채널 ‘엄지원 Umjeewon’ 캡처
채널 ‘엄지원 Umjeewon’ 캡처
채널 ‘엄지원 Umjeewon’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엄지원이 피부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9월 19일 채널 ‘엄지원 Umjeewon’에 ‘환절기 꿀피부 유지하는 엄지원의 스킨케어템 건조는 잡고 탄력은 높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피부가 더 좋아졌다"는 말에 "나도 느끼고 있다.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은데 직업이 배우다 보니까 피부 관리에 진심인 편"이라고 밝혔다.

엄지원은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케어 위주의 관리가 모토라며 "20대 후반부터 추구하는 방향은 ‘웰에이징(well-aging)’이다. 늙는 거를 역행할 순 없지만 '좋아 보이네'를 중점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피부 유전자 검사 등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 엄지원은 "유전자 검사라는 걸 해서 타고난 DNA 상태에서 난 어떤 타입이고, 어떻게 강화를 해야 좋은 지도 데이터를 받아보니까 좋았다"고 했다.

연구원은 “기미 주근깨가 유전적으로 잘 생기는 피부인데,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냐”고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열심히 바르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원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생활습관이 도움이 많이 되셨을 거다. 외부 활동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발라줬기 때문에 지금의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엄지원은 "환절기가 돼서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다. 피부 관리 다들 유념하시고, 이 기간을 잘 지나가야 건강한 피부로 겨울을 버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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