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수많은 테스터 제품이 도착하지만 보디 아이템은 마음에 드는 걸 좀처럼 찾기가 쉽지 않다. 렌과 코레스의 보디 라인이 성분과 제형 모두 훌륭하고, 닥터하우쉬카의 제품은 깊이 있는 보습감이 뛰어나다. 이 외에 발레아나 페나텐 같은 양이 많은 독일 브랜드는 아낌없이 듬뿍듬뿍 바를 수 있어서 좋다. 엘레미스 런던의 제품은 향이나 피부에 닿는 터치감이 스파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뛰어난 보디 제품은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해준다. 편집장 J
아이허브 추천 제품
입안에 들어가는 것만큼은 꼭 알아보고 구입한다. 본품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오는 해외 제품이어도 상관없다. 이런 ‘개미지옥’에 빠진 자가 나만은 아닐 터. 다행히 국내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허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아래 리스트는 에디터가 3회 이상 구매한 것들이다. 국내에서는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거나 아예 사용 규정이 없어 출시하지 않는 것도 있으니 꼭 한 번 경험해보길. 에디터 K
차 덕후를 위한 차와 간식
카페인에 민감한 탓에 사계절 내내 차를 즐겨 마신다. 국내 제품 중 입맛에 맞는 건 가격이 비싸 부담스럽고 저렴한 제품은 부족한 느낌이 들어 해외에서 구입하기 시작했다. 분기별로 차와 간식을 대량 구매하는 것이 에디터의 고정 루틴. 차와 간식으로 가득한 선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쌀이 가득 쌓인 곳간을 보는 마음이 이럴까? 차 덕후거나 건강 간식을 찾는 이들을 위해 에디터가 요즘 가장 애정하는 간식과 차를 모았다. 에디터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