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두둔 논란' 곽튜브, '전현무계획2' 첫 녹화 불참 "컨디션 문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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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전현무계획2' 녹화에 불참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측은 19일 "곽튜브가 컨디션 문제로 첫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2'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지인, 그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주민 혹은 이장님 등 철저히 남의 등에 업혀 무계획으로 가는 먹방 여행.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얼마 전 첫 녹화가 진행됐지만, 곽튜브는 이번 녹화엔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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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전현무계획2' 녹화에 불참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측은 19일 "곽튜브가 컨디션 문제로 첫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2'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지인, 그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주민 혹은 이장님 등 철저히 남의 등에 업혀 무계획으로 가는 먹방 여행. 지난 6월 종영한 '전현무계획'의 후속 시즌이다.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얼마 전 첫 녹화가 진행됐지만, 곽튜브는 이번 녹화엔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아온 준빈씨의 행복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아직 멤버 왕따 논란을 제대로 벗지 못한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의 여행기를 담았기 때문. 특히 해당 영상에는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곽튜브의 발언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논란이 일자 곽튜브는 두 번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되어 다시 한번 상처받았을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내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곽튜브 |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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