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내린 대형 빵집, 울고 있는 개인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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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랜차이즈 제빵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빵플레이션' 흐름이 조정될지 주목됩니다.
최근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동네 빵집은 중간 유통업계를 거쳐 원재료를 공급받기 때문에 원가 인하 효과를 즉각 반영하기 어려운 탓인데요.
이런 분위기가 본격화되면서 빵값 안정 기대와 지역 제빵업계 부담이 동시에 커지는 가운데, 가격 인하 흐름이 확산될지, 아니면 프랜차이즈와 동네 빵집 간 가격 격차만 더 벌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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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황영택 기자] 대형 프랜차이즈 제빵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빵플레이션' 흐름이 조정될지 주목됩니다.
최근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검찰과 공정위의 담합 조사 속 원재료 가격이 낮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그동안 빵값은 '빵플레이션'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해 왔는데요. 국내 빵 소비자 물가지수는 5년 만에 30.8% 상승해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제빵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동네 빵집은 중간 유통업계를 거쳐 원재료를 공급받기 때문에 원가 인하 효과를 즉각 반영하기 어려운 탓인데요. 대형 프랜차이즈와 가격 경쟁까지 겹치면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황영택 기자 0_taegi9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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