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타이틀 거머쥔 KIA 정해영 “모든 분들께 감사해”…‘평균자책점왕’ 네일은 “모두가 함께한 결과” [MK잠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범호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께 감사하다."
수상 후 정해영은 "올 한 해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라운드에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범호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께도 감사하다. KIA 동료,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범호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께 감사하다.”
세이브 1위에 오른 정해영(KIA 타이거즈)이 소감을 전했다.
정해영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시상식에서 세이브상을 받았다.
수상 후 정해영은 “올 한 해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라운드에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범호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께도 감사하다. KIA 동료,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평균자책점상은 올해 26경기(149.1이닝)에 나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을 써낸 제임스 네일(KIA)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네일은 영상을 통해 “혼자 잘해서 받을 수 없는 상”이라며 “모두가 함께한 결과”라고 말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된’ 정우성, 일반인 여친 의혹에 “배우의 사생활” 일축 (공식) [MK★이슈] - MK스포츠
- “양육 방식 논의 중”…정우성=문가비 子 친부 맞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새처럼 가벼운 초미니 속옷…프로답게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박지성·이영표, 다시 축구협회로?…허정무의 구애 “들러리 말고 책임감 있는 역할 맡겨야, 저
- 19년 전 롤모델처럼…포스트 오승환, 19년 만에 불펜 승률왕 등극 “내년에 더 잘하겠다” [MK잠실
- 김태룡 단장 ‘곽빈 축하해’ [MK포토] - MK스포츠
- 곽빈 ‘KBO 승리상’ [MK포토] - MK스포츠
- “내년엔 2군이 아닌 1군에서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미래의 KBO 스타들, 밝은 내일을 외쳤다(
- 노경은 ‘KBO 홀드상’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