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4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딸까지 낳았는데 이혼 발표

수현은 2019년 12월 3살 연상 사업가 차민근(매튜 샴파인·42)과 결혼했고 이듬해 9월 딸을 낳았다. 공개 열애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주목받았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에 오른 후 연예계에 데뷔해 '게임의 여왕' '도망자 플랜.B' '로맨스타운' '브레인' '7급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마블 시리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외에도 영화 '다크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왔다. 수현은 내년 9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신의구슬'로 인사한다. 여몽전쟁 말기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원정대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드는 황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 만큼, 수현은 전 남편과 SNS 관계를 유지하며 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약혼식부터 결혼식 사진까지 그대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딸맘’ 40세 수현, 이혼 후 열일

수현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의 구슬’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이다.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과 마력 같은 필력으로 ‘녹두꽃’, ‘정도전’, ‘어셈블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수현을 비롯해 안보현, 이성민, 하윤경 등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명불허전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수현은 극 중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 역을 맡았다. 경화궁주는 정략결혼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경화궁에 칩거하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안보현 분)과 사랑에 빠진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 연기를 보여준 수현이 ‘신의 구슬’에서는 안보현과 어떤 연기 호흡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수현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 이후 첫 로맨스이자 첫 드라마 출연이다. 수현은 ‘신의 구슬’에서 안보현과 애틋한 멜로를 그릴 예정이다.

수현. 제공|브루넬로 쿠치넬리

수현. 제공|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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