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승용차 들이받은 택시 인도로 돌진해 10대 중상
이재욱 abc@mbc.co.kr 2024. 10. 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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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양지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시민을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택시가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을 하던 중 유턴하던 40대 여성 운전자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여학생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여학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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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양지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시민을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택시가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을 하던 중 유턴하던 40대 여성 운전자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여학생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여학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2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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