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대체유' 나온다…정부 "쌀 가공산업 육성"

오주현 2024. 5. 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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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대체유가 출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 달 가루쌀로 만든 '라이스밀크(가칭)'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성동구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찾아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농식품부는 가루쌀이 밀가루 수요를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생산단지 136곳을 선정해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식품·외식업계에 연구개발,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가루쌀 #대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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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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