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하나는 최고였다는" 중고 100만원대에 남은 '단종 국산 경차'

"경차가 연비 20km를 넘겼다고?" 싶은 차가 있습니다. 1998년에 나온 이 국민 경차는 티코의 뒤를 이었습니다. 주인공은 대우 마티즈입니다.

「수동 연비 20.9km/L」
마티즈는 스즈키가 개발한 796cc 3기통 엔진을 얹었습니다. 복합연비는 수동 기준 20.9km/L, 자동도 16.6km/L에 달했습니다. 기름값 걱정을 덜어주던 대표 경차였습니다.

「795만 원의 국민차」
출시 당시 가격은 약 795만 원으로 부담이 적었습니다. 작은 차체(전장 3,495mm)로 좁은 길과 주차에 강했습니다. 첫차·세컨드카로 널리 사랑받았습니다.

「이제는 단종된 이름」
이후 세대를 거쳐 스파크로 이어지며 마티즈 이름은 단종됐습니다. 초기형은 이제 중고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상태 좋은 매물은 100만 원대에서도 보입니다.

마티즈는 유지비 적은 경차를 찾는 분께 여전히 실용적입니다. 도심 출퇴근·초보 운전용으로 알맞습니다. ※중고 시세와 상태는 매물·시점에 따라 다르니 구매 전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