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 '아스트로' 활동 중단?…소속사 "허위사실 유감"

송수민 2022. 11.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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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측이 멤버 라키의 활동 중단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라키 활동 중단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사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라키는 현재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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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아스트로’ 측이 멤버 라키의 활동 중단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팬 커뮤니티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라키 활동 중단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아스트로가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 측이 “라키가 최근 사정이 생겨 활동을 중지했다”고 전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당사에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알렸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라키는 최근 연기자 박보연과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라키는 현재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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